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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2/04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전국에서 4번째로 일자리 많다

시애틀이 달라스, 샌호제, LA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지목됐다.


취업사이트 커리어빌더는 미국내 주요도시의 실제 일자리 증가 현황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은 지난해 7만8,082개의 일자리를 창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적으로 지난해말 현재 시애틀의 전체 취업자수는 198만1,802명에 달했고 시의 실업률은 4.2%를 기록했다.


현재 퓨젯 사운드 지역 기업들은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큰 과제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워싱턴기술산업협회(WTIA)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2만5천여개의 기술직 일자리가 6개월 이상 사람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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