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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1/27  조이시애틀뉴스
블랙프라이데이에 낚시?...주정부 16개 호수에 송어 풀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주민들이 샤핑 외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워싱턴주 어류야생부가 타코마 인근 등 주내 호수 16곳에 다량의 송어를 풀었다.


물론 이같은 명절 송어낚시 이벤트를 즐기려면 낚시면허는 있어야 한다.


지난해에도 추수감사절 다음날 워싱턴 남서부 6개 호수에 송어를 풀었던 당국은 올해는 퓨젯 사운드와 동부 워싱턴 호수들도 포함시켰다.


소위 '플랙프라이데이 송어 낚시'는 클락, 카우리츠, 클리키탯, 루이스, 아담스, 링컨, 메이슨, 피어스, 스포켄, 스티븐스, 서스튼, 야키마 카운티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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