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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1/25  조이시애틀뉴스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에 감원 '한파'

워싱턴주 최대 의료보험사 가운데 하나인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가 감원을 실시한다. 하지만 회사측은 구체적인 감원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의 에릭 얼링 홍보국장은 사내에 해고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문과 관련, 인력감축을 추진 중인 것은 맞다고 시인했지만 몇명이 감원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건강보험과 함께 생명, 안과, 치과, 장애 등 보험을 제공하는 프리메라는 총 3,8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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