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전문회사 고베펄이 불황타개 긴급제안 현금회전위한 원가 파괴 초대박 세일을 시애틀 페더럴웨이 클라리온호텔 특설매장에서 펼친다.
행사일정은 오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으로 클라리온호텔(31611 20th Ave South, Federal Way, WA. 98003) 1층 고베펄 특설매장에서 화려한 진주보석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보석쇼에는 선물용으로 진주 펜던트 200여점과 진주, 홍산호와 유색 스톤 핵진주 50세트, 그리고 다양한 진주목걸이, 반지 귀걸이 300개 등 신제품 모두 5000여점의 보석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원가파괴 세일에는 아코야 진주 목걸이를 대량 전시, 한 줄짜리 진주 1599달러짜리를 499달러에, 두 줄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999달러에 전시된다.
고베펄은 이와 함께 천연 양식 한줄 비드 목걸이(6-7밀리)의 경우 특별 세일로 단돈 99달러에, 두 줄 비드목걸이(6밀리-7밀리)는 259달러에 대방출한다.
이번 진주보석 쇼는 현금회전을 위한 원가 파괴 행사로 지금까지 열렸던 어떤 행사보다도 진주보석을 값싸게 판매한다. 특히 미키미토 급의 아코야 진주도 원가 파괴 대박세일에 나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고베펄사의 한 관계자는 “올 여름도 다양한 진주 목걸이가 선보이는 가운데 멋내기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2줄, 3줄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가 훌쩍 우리 곁으로 다가 선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패션 코드로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주목걸이의 인기 비결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의 패션 포인트에 진주 목걸이만한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라며 “특히 이들 진주목걸이 아이템은 정장뿐만 아니라 이제는 가디건 등 가벼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게 되면서 패션 코디를 다양하게 적응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인기 비결을 밝혔다.
▲문의: 323)999-1885,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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