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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23  조이시애틀뉴스
지난해 시애틀 지역에서 최고가에 거래된 주택은?

지난해 시애틀 지역 최고가 거래로 기록된 메다이나의 1천130만달러 저택.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NWMLS)에 따르면 6월에 팔린 1천130만달러의 메다이나 저택이 지난해 시애틀 지역 최고가를 기록했다.


NWMLS는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2014년에 1백만달러가 넘는 주택 2천57채와 콘도 152채가 거래됐다고 밝혔다.


가장 비싸게 팔린 콘도의 가격은 610만달러로 시애틀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워싱턴주 카운티 가운데 중간가격(median price)이 가장 높은 지역은 킹카운티로 44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NWMLS는 "지난해 NWMLS 브로커들이 총 7만7천여건의 주택을 매매했고 전체 거래액은 28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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