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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22  조이시애틀뉴스
오리건주 남부에서 밤새 8차례 지진

오리건주 남부지역에서 21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1시간 동안 무려 8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네바다주 북서부와 맞닿은 레이크뷰에서 동남쪽으로 40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21일 오후 6시 5분부터 간)께부터 22일 오전 4시 39분까지 8차례에 걸쳐 지진이 일어났다.


특히 22일 새벽 1시 9분에 발생한 지진은 규모 4.5로 비교적 강력한 지진이었던 것으로 관측됐다.


USGS는 지난해 여름부터 이 지역에서 지진이 연속으로 발생, 지진전문가들이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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