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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1/20  조이시애틀뉴스
제38대 타코마한인회장에 조승주 씨 당선

타코마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조승주 현 이사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조승주 현 타코마한인회 이사장이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신임 타코마한인회장에 선출됐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후보를 마감한 가운데 조 후보가 단독 출마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부회장에 이은종 전 부회장, 보험사업가 온정숙씨 그리고 프로골퍼 임신재씨 등 러닝메이트 명단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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