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3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0630
발행일: 2014/11/20  조이시애틀뉴스
"6달러면 커피 + 선정적인 몸짓"..에스프레소 업주 기소

스노호미시카운티에서 비키니 에스프레소 사업을 통해 소위 드라이브-스루 성매매를 하며 수백만달러를 벌어 들인 20대 쇼어라인 여성이 중죄인 2급 성매매 조장 혐의로 기소됐다.


재니스 앨버트 검사는 사만타 브리앤 랜캐스터(24)는 자바 주그스 스탠드의 매니저로 일하며 바리스타들에게 선정적인 쇼를 하며 팁을 받도록 부추겼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에스프레소를 찾는 고객이 6달러를 내면 커피와 함께 야한 비키니나 란제리를 입은 바리스타가 '선정적인 몸짓'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더 내는 고객에게는 가슴이나 성기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쇼를 연출하고 때로는 고객이나 다른 바리스타와 성행위를 하기도 한다고 검찰은 법원에 제출한 조사보고서에서 밝혔다.


앨버트 검사는 "랜캐스터는 이러한 선정적인 행위나 매춘을 알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참여해 직접 몸으로 보여주며 부추겨왔다"고 지적했다.


앨버트 검사는 지난해 5월과 6월에 스노호미시카운티 스탠드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에는 랜캐스터와 다른 종업원들의 선정적인 행위와 성매매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