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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23  조이시애틀뉴스
종교적인 칼은 차고 등교해도 OK...어번교육구

 

어번교육구는 종교적인 이유로 칼를 허리에 차고 등교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구는 길도 레이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교내의 무기 반입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예외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포스터 부교육감은 "단 허용된 칼은 하루종일 학생의 허리에 차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키르판(kirpan)'으로 불리는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작은 칼은 시크교에서는 사회정의의 도구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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