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6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0258
발행일: 2014/10/2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시 연봉 '톱25'는 모두 남성...김혜옥 부시장 연봉은 17만달러

지난해 시애틀시의 연봉 최고액 공무원 상위 25명 가운데 여성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인으로 시 최고위직에 있는 김혜옥 부시장의 연봉은 17만달러 이지만 '톱25'에는 들지 못했다.


시애틀 시티 라이트의 조지 카라스코 CEO가 24만4천달러의 기본 연봉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옥 시애틀 부시장
시가 공개한 '톱25' 고연봉 공무원에는 시티 라이트 직원 7명, 소방국 직원 9명, 경찰국 직원 8명 그리고 시애틀공공사업부(SPU) 직원 1명이 포함됐다.  


이와관련 시의회의 남녀간 임금격차 위원장인 진 고든 의원은 시애틀의 남녀간 임금격차가 국내 모든 대도시 가운데 가장 심하다는 사실을 지난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고든 의원은 "시의 상위 봉급자 50명 가운데 여성은 50위에 한명이 있을 따름"이라며 "이유를 파악하는 중이지만 아마도 하이텍, 항만, 보잉 등 남성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일자리가 많기 때문이 아닌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