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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0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최저임금, 내년부터 9.47달러로 올라

내년부터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현재보다 15센트 인상된 시간당 9.47달러로 올라 미국내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


주 노동산업부(L&I)는 30일 이같은 최저임금의 상향조정으로 주내 근로자 6만7천여명이 임금인상 혜택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L&I에 따르면 이번 인상조치로 최저임금을 받는 풀타임 근로자들은 연간 312달러를 더 받게 된다.


오리건주도 최저임금을 내년부터 현재보다 15센트 오른 9.25달러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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