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17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9954
발행일: 2014/09/29  조이시애틀뉴스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 시즌 ‘2관왕’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가 올 시즌 2개 대회를 휩쓸며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는 지난 20일 파이프 데카필드 야구장서 열린 ‘2014 워싱턴주 야구협회장배 사회인야구대회’ 결승에서 ‘난적’ 최한방병원 자이언츠를 7-6으로 가까스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초반엔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의 싱거운 승리가 점쳐졌다.


상대 에이스 2명을 2회 만에 강판시키며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가 큰 점수차로 앞서 나간 것. 그러나 이후 최한방병원 자이언츠의 거센 반격이 시작되며,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가 큰 곤욕을 치렀다.


마침내 최한방병원 자이언츠의 마지막 공격인 7회. 자이언츠 타자들은 거센 공격을 그치지 않고 마침내 6-7 한 점차 턱밑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거기까지.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 에이스 팀 김은 마지막 타자를 내야플라이로 돌려세우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는 앞서 열린 비앤아이오토바디 드래곤즈를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큰 점수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리들척추병원 워리어스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최한방병원 자이언츠도 앞선 플레이오프에서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서밋 디버시파이어스를 꺾었다.


한편 이번 대회 스폰서인 워싱턴주 체육회 정정이 회장은 결승전에 앞서 에드 박 워싱턴주 야구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멋진 폼으로 시구도 해 선수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에드 박 회장은 올 시즌도 홍보와 보도 등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스포츠서울USA(사장 최상규)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디어한국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