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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20  조이시애틀뉴스
"일상적인 법률 실수 줄이세요"...10월 11일 '무료' 법률 세미나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회장 댄 신)는 오는 10월 11일 턱윌라 라마다인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KABA는 "한국 국적 소지자와 미국 내 한인 교포들에게 미국법과 법률 시스템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법률 상식 IQ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법률 관련 실수를 줄이고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애틀총영사관, 워싱턴주 한미연합 등이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서 형사법은 데이빗 오 변호사, 가정법은 레이철 루크 변호사, 이민법은 이준우 변호사, 상법은 제시카 유 그리고 부동산법은 댄 신 변호사가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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