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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28  조이시애틀뉴스
벨뷰 첫 마리화나 판매점 주인은 메다이나의 갑부 자선사업가

벨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마리화나 판매업소의 주인은 메다이나의 자선사업가 부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존과 데비 베이컨 부부는 마리화나 소매점 '그린 디오리(Green Theory)'의 소유주이자 매장이 입주한 건물의 주인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년간 벨뷰교육구의 취약한 어린이들 돕는 일을 하는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린 디오리는 8월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개점일을 9월말로 연기했다.


이 업소를 관리하는 파4의 마이크 그리피스 대표는 "일단 9월 25일 개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지만 마리화나 공급물량이 충분하기 않을 경우에는 좀더 연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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