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PARK 세탁장비 박성모 대표는 지난 주말 새롭게 탄생한 유니섹 드라이크리닝 기계 설명회를 위해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박성모 대표는 “이병기 세탁협회 이사장과 벨라 크리너, 리스 크리너 등 3곳에서 기계를 구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소개한 뒤. “그 동안 몇 차례 설명회와 세미나를 가졌으며 이미 워싱턴주에선 11곳이 유니섹 드라이 크리닝 기계를 사용해 만족도 100%이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어 “전국에 세탁업소가 34만개가 넘는데 그 중 70%는 유니섹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판 세탁 잡지에 발표됐다”고 말했다.
박성모 대표는 “유니섹은 이엠 기술에 의한 노쿡킹 시스템과 노스팀, 물을 이용 안 해도 되는 35년 경험에 의해 전문기술인이 탄생시킨 명품 드라이크리닝 기계라 자부한다”며 “유니섹 드라이크리닝 기계는 3만 달러선으로 기존장비(6만 달러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할 뿐만아니라 기존에 쓰던 장비와 차별화된 주문 제작된 특수장비”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탁인들은 물세, 전기세, 개스비, 펄크가격이 올랐으나 기계를 교체한 후론 600달러 상당의 유틸리티 비용이 절감됐다”며 영수증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이 장비는 쉬운 사용법과 최고의 안정성, 에어채널의 초대형화와 최적화를 통해 1시간 안에 완료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EM비누에 대한 효능은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듯 전 세계적으로 하수도처리, 강물, 바닷물, 음식찌거기 등을 EM을 통해 정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또 “공업용 세탁용 비누점목을 특수한 필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라며 “킹카운티에 있는 업소에서 매년 4업소를 선정해 1만5000달러를 무상으로 내준다”며 “오래된 기계를 처리할 때도 모든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환경청에 배려로 킹카운티에서 비용을 부담한다고”고 말했다.
▲문의: (253)332-3353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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