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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26  조이시애틀뉴스
진명동문회, ‘음식’도 나누고 ‘추억’도 나누고


진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야유회를 갖고 음식을 나누며 옛 추억을 되새겼다.


워싱턴주 진명여자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유선희?이하 진명동문회)는 지난 16일 벨뷰 류이스 크릭 피크닉 파크에서  ‘2014 하계 아유회’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동문들이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눈 야유회에서 유선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진명의 추억을 나누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하루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추억여행을 떠나자”고 말했다.


참석한 동문회 회원들과 가족들은 LA 갈비, 잡채, 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을 나눈 후, 각종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한편 진명동문회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동문들을 찾고 있다.


▲문의: 425-361-3179(63회 유선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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