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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25  조이시애틀뉴스
토요일 밤 레이니어국립공원서 특별 '별잔치'


이번 토요일(26일) 밤 레이니어국립공원 파라다이스에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특별한 '별잔치(star party)'가 펼쳐진다. 


날씨에 문제가 없으면 파라다이스인 로비에서 이날 저녁 8시45분에 별잔치가 시작된다. 우선 30분간 '밤하늘의 황야'와 국립공원 자연채광 프로그램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헨리 M. 잭슨 방문자센터로 이동해 밤 10시부터 별잔치를 구경하게 된다. 하늘만 맑다면 별잔치가 적어도 자정까지는 이어진다.


2014 마운트 레이니어 천문자원봉사팀이 마련하는 이날 별잔치에는 여러 대의 망원경이 준비되고 천문학자들이 방문자들의 밤하늘 관찰을 도와준다.


이날 별잔치 참가비는 없다. 다만 국립공원 입장료(차량 당 15달러)를 내고 들어오면 된다.


▶'Star Party'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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