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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23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고대교우회, 22일 조찬기도 모임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회장 윤상근)는 22일 오전 7시 어번 평안 장로교회(담임 강성림목사)에서 3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윤상근 교우회장은 "고려대는 신학대학이 없지만 워싱턴주에 목회자 교우들이 여러곳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기에 교우회에서 주최하여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며 "작년 10월에 처음으로 조찬기도회를 열어 지역사회에 대학동문회로서 모범을 보이고 끈끈한 우정과 모교사랑을 보여 줬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조찬모임에 참석하여 목회자의 좋은 말씀도 듣고 서로가 교제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대교우회는 이날 조찬 기도모임을 통해 친목도모와 함께 워싱턴주 한인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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