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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22  조이시애틀뉴스
술에 취해 경찰차 들이받은 운전자 '철창행'

Courtesy photo: WSP


시애틀 I-5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에 세워 놓은 순찰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차안에 있던 경찰관 한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1일 밤 쉽 커넬 다리 부근 I-5 북행차선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몬 자동차가 워싱턴주 순찰대 차량 2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날 당시에 앞쪽 순찰차량의 경찰관은 밖에 나와 있어 다행히 부상을 면했지만 두번째 순찰차 안에 있던 경찰관은 이 사고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현장에서 체포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운전자는 음주운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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