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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16  조이시애틀뉴스
정미아씨, 유니뱅크 벨뷰지점장에 임명

정미아 신임 유니뱅크 벨뷰지점장.


워싱턴주의 유일한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가 금융분야에서 20년간 근무한 베테랑 뱅커 정미아씨를 벨뷰지점장으로 임명했다. 


유니뱅크는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 지점장은 1994년 US뱅크에서 퍼스널 뱅커로 시작하여 뱅크오브어메리카, 케스케이드 뱅크, 스털링 세이빙스 뱅크 등 미 주류 은행에서 지점장, 상업융자, SBA융자, 워싱턴 지역 융자관리 등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 왔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아 유니뱅크 벨뷰지점장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정 지점장은 “유니뱅크는 한인사회의 성공과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은행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한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한인경제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화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이 아니라 벨뷰지역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지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행장은 “주류 은행들에서 오랫동안 은행 경력을 쌓은 정 지점장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1990년 워싱턴주립대를 졸업한 이후 주류 은행에서 오랫동안 일했기 때문에 워싱턴 지역과 미국 시장과 경제 흐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워싱턴 지역 한인 사회에도 잘 알려진 정 지점장이 벨뷰지역 유니뱅크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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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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